생년월일로 보는 사주 궁합
사주 궁합을 무료로 봐 드려요. 두 사람의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나란히 놓인 일주와 네 가지 궁합 단계, 함께 잘 풀리는 달까지 가입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두 사람의 궁합 무료로 보기
사주 궁합은 두 사람의 생년월일시로 각자의 사주 명식을 세운 뒤, 두 명식을 나란히 놓고 어디서 끌리고 어디서 부딪히는지 읽는 방법이에요. 띠 하나로 보는 띠 궁합과 달리, 사주 궁합은 나를 뜻하는 일간과 배우자 자리라고 부르는 일지, 서로에게 필요한 오행이 상대의 명식에 있는지, 두 사람의 운이 같은 시기에 함께 풀리는지까지 살펴요. 아래 생년월일 궁합 도구는 가입 없이 무료로 두 사람의 일주와 네 가지 궁합 단계를 바로 보여 드려요.
이 페이지에는 궁합이 좋다, 나쁘다로 끝나는 풀이가 없어요. 잘 맞는 조합에도 가꿔야 할 부분이 있고, 자주 부딪히는 조합에도 다루는 방법이 있거든요. 연인뿐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 전 연인, 친구, 동료나 동업자, 가족과의 궁합도 같은 방식으로 볼 수 있어요. 더 깊이 알고 싶다면 그믐이 두 사람의 사주를 함께 읽어 주는 전체 궁합 리포트를 열면 돼요.
사주 궁합이란? 띠가 아니라 여덟 글자로 보는 두 사람
사주는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천간과 지지 한 쌍씩으로 적은 네 기둥, 곧 여덟 글자예요. 그중 태어난 날의 천간인 일간이 나 자신을 대표하고, 나머지 일곱 글자는 일간과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비견, 식신, 정재, 정관, 정인 같은 십성의 이름을 얻어요. 사주 궁합은 이 여덟 글자 두 벌을 겹쳐 보는 일이라서, 사람을 열두 가지로 나누는 띠 궁합보다 훨씬 많은 조합이 생겨요. 띠가 같은 두 사람이라도 일간과 일지가 다르면 같은 상대와의 궁합이 전혀 다르게 나와요.
사주 궁합에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두 일간의 관계예요. 서로 합을 이루는지, 부딪히는지, 한쪽이 다른 쪽을 낳거나 다스리는지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기본 온도가 정해져요. 다음은 배우자 자리인 일지끼리, 그리고 띠에 해당하는 연지끼리의 관계예요. 여기에 서로의 명식이 상대에게 필요한 오행을 얼마나 품고 있는지, 두 사람의 운이 같은 시기에 함께 좋아지는지를 더하면 관계의 지도가 그려져요.
궁합은 성적표보다 지도에 가까워요. 어디가 평탄하고 어디가 울퉁불퉁한지 미리 알면 같은 길도 덜 지치며 걸을 수 있으니까요. 결혼을 앞두고 사주 궁합을 보는 분도 많은데, 결과는 결혼을 할지 말지 정해 주는 판정이 아니라 함께 살면서 어디에 정성을 쓰면 좋을지 알려 주는 안내로 읽어 주세요.
무료 사주 궁합 보기: 입력하는 것과 바로 나오는 결과
두 사람 각각의 생년월일을 양력이나 음력으로 넣어요. 음력이라면 윤달인지도 확인해 주세요. 태어난 시각을 넣되 모르면 '태어난 시간 모름'에 체크하면 되고, 성별은 대운의 방향과 전통적인 배우자성 관례를 계산하는 데에만 쓰여요. 출생지로 시간대와 경도를 정하고, 원하면 진태양시 보정도 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연인·배우자, 좋아하는 사람, 전 연인, 친구, 동료·동업자, 가족 가운데 고르고, 상대를 부를 별명을 정해 두면 결과를 읽기가 한결 편해져요.
결과는 가입 없이 바로, 무료로 나와요. 두 사람의 일주가 나란히 놓이고, 아래 네 가지 궁합이 숫자 점수가 아니라 '강함', '보통', '맞춰 가야 함' 같은 단계로 표시돼요. 두 일주가 천합지합인지 천극지충인지도 따로 짚어 주고, 다가오는 한 해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잘 풀리는 달과 서로 배려하며 천천히 가면 좋은 달도 알려 드려요. 생년월일 궁합을 처음 보는 분이라면 이 무료 궁합 결과만으로도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충분할 거예요.
- 끌림: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는 힘이에요. 친구, 동료, 가족 사이로 고르면 '잘 맞음'으로 바뀌어 손발이 맞는 정도를 보여 줘요.
- 일상 궁합: 함께 지낼 때 얼마나 편안한지, 생활 리듬과 말투가 어디서 엇갈리기 쉬운지를 보여 줘요.
- 서로 채워 줌: 두 명식이 서로에게 필요한 오행을 품고 있는지, 반대로 기운을 빼는 오행이 많은지를 봐요.
- 오래 감: 설렘이 가라앉은 뒤에도 관계를 받쳐 줄 바탕이 얼마나 단단한지를 보여 줘요.
- 함께 잘 풀리는 달과 서로 배려할 달: 다가오는 한 해를 달마다 나눠 두 사람의 흐름이 겹치는 때를 짚어 줘요.
두 일간의 관계: 천간합, 천간충, 그리고 서로에게 어떤 십성인가
일간끼리의 관계는 먼저 오행의 생극으로 나뉘어요. 같은 오행이면 친구이자 경쟁자처럼 대등하고, 한쪽이 다른 쪽을 낳는 관계라면 주고받는 방향이 분명해요. 한쪽이 다른 쪽을 다스리는 관계에는 끌림과 긴장이 함께 있어요. 이 관계를 십성으로 바꾸면 더 구체적으로 보여요. 갑목 일간에게 기토는 정재이고, 기토 일간에게 갑목은 정관이에요. 같은 두 사람이라도 내가 보는 상대와 상대가 보는 나는 서로 다른 이름을 갖는 셈이죠.
천간합은 끌림이 특히 강한 관계로 봐요. 갑기, 을경, 병신, 정임, 무계의 다섯 쌍인데, 흥미롭게도 다섯 쌍 모두 서로에게 정재와 정관이 되는 사이예요. 상대에게서 내게 없는 현실 감각이나 질서를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붙잡게 되기 쉬워요. 다만 합은 묶는 힘이기도 해서 너무 붙어 지내면 각자의 색이 흐려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천간충은 갑경, 을신, 병임, 정계의 네 쌍이에요. 이 쌍은 한쪽에게 상대가 편관(칠살), 다른 쪽에게는 편재가 되는 관계라 자극과 긴장이 함께 커요. 예를 들어 병화 일간과 임수 일간이라면, 임수는 병화의 밝고 활발한 기운에 끌리고 병화는 임수의 단호함을 압박처럼 느끼기 쉬워요. 이런 사이는 상대를 바꾸려 할수록 부딪히고, 속도와 역할을 나눌수록 서로를 단단하게 만들어 줘요.
- 천간합: 갑기 · 을경 · 병신 · 정임 · 무계
- 천간충: 갑경 · 을신 · 병임 · 정계
- 같은 오행: 서로에게 비견이나 겁재, 친구이자 경쟁자
- 생하는 관계: 낳는 쪽에게 상대는 식상, 받는 쪽에게 상대는 인성
- 극하는 관계: 다스리는 쪽에게 상대는 재성, 다스림을 받는 쪽에게 상대는 관성
배우자 자리 일지와 띠: 육합·삼합·충·형·해 읽기
일지, 곧 일주의 아래 글자는 배우자 자리이자 집 안에서의 나, 사생활의 모습이에요. 그래서 사주 궁합에서는 두 사람의 일지가 어떤 관계인지를 무겁게 봐요. 자축, 인해, 묘술, 진유, 사신, 오미처럼 육합을 이루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맞물리기 쉽고, 신자진, 해묘미, 인오술, 사유축의 삼합이나 그중 두 글자가 만나는 반합이라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지 같은 감각이 생기기 쉬워요.
반대로 자오, 축미, 인신, 묘유, 진술, 사해는 충이에요. 일지끼리 충이면 생활 리듬이나 집에서의 습관이 부딪히기 쉬워요. 형과 해는 충만큼 크게 흔들리지는 않지만, 작은 오해나 서운함이 쌓이기 쉬운 관계로 읽어요. 띠에 해당하는 연지끼리도 같은 방식으로 살피고, 두 명식의 다른 지지 사이에 생기는 합과 충은 어느 기둥에서 일어나는지에 따라 무게를 달리해서 봐요.
충이 있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자오충은 한밤의 물과 한낮의 불이 마주 보는 구도라, 한 사람은 밤에 살아나고 다른 사람은 아침에 힘이 나는 식으로 리듬이 엇갈리기 쉬워요. 이럴 때는 함께하는 시간대를 정해 두고 혼자 있는 시간을 서로 보장해 주는 것만으로도 마찰이 크게 줄어요. 충은 움직임이기도 해서, 둘이 함께 있으면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서로를 바깥으로 끌어내는 힘이 되기도 해요.
- 육합: 자축 · 인해 · 묘술 · 진유 · 사신 · 오미
- 삼합과 반합: 신자진 · 해묘미 · 인오술 · 사유축
- 충: 자오 · 축미 · 인신 · 묘유 · 진술 · 사해
- 형: 인사신 · 축술미 · 자묘, 그리고 진진 · 오오 · 유유 · 해해의 자형
- 해: 자미 · 축오 · 인사 · 묘진 · 신해 · 유술
서로 채워 주는 사주 궁합: 용신과 배우자성
명식마다 균형을 잡는 데 꼭 필요한 오행이 있어요. 이것을 용신이라고 하고, 이미 넘쳐서 오히려 기운을 빼는 오행을 기신이라고 해요. 한겨울에 태어나 물이 많은 명식이라면 불과 흙의 온기가 반갑고, 한여름에 태어나 불이 센 명식이라면 물의 서늘함이 반가워요. 사주 궁합에서는 상대의 명식이 내 용신을 넉넉히 품고 있는지, 아니면 내 기운을 빼는 오행으로 가득한지를 함께 봐요.
이 흐름은 한쪽으로만 갈 수도, 양쪽으로 오갈 수도 있어요. 겨울에 태어나 물이 많은 사람과 여름에 태어나 불이 센 사람이 만나면, 한 사람은 온기를 얻고 다른 사람은 열기를 식히는 서로 채움의 관계가 되기 쉬워요. 반대로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채워 주는 구조라면, 주는 쪽이 지치지 않도록 받는 쪽이 고마움을 표현하고 다른 방식으로 돌려주는 게 좋아요. 전체 리포트에서 누가 무엇을 채워 주는지를 따로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연인·배우자, 좋아하는 사람, 전 연인처럼 연애 관계를 골랐을 때는 하나를 더 봐요. 상대의 일간 오행이 내 명식에서 배우자성에 해당하는지예요. 전통 명리에는 남성 명식은 재성, 여성 명식은 관성을 배우자성으로 보는 관례가 있어요. 여기서 성별은 이 관례와 대운의 방향을 계산하기 위한 설정일 뿐,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뜻은 담겨 있지 않아요. 동성 커플도 똑같이 궁합을 볼 수 있어요.
천합지합과 천극지충: 좋은 조합은 가꾸고 부딪히는 조합은 다루기
흔히 일주 궁합이라고 부르는 것이 두 사람의 일주끼리의 관계예요. 천간끼리 합하고 지지끼리 육합하면 천합지합이라고 하는데, 갑자와 기축, 병인과 신해, 정묘와 임술 같은 조합이 여기에 들어요. 처음부터 말이 잘 통하고 함께 있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쉬운 관계예요. 다만 편안함에 기대어 대화를 줄이거나 서로에게 묶여 각자의 시간이 사라지면 오히려 답답해질 수 있어요. 좋은 조합일수록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고, 각자의 세계를 지켜 주는 정성이 필요해요.
천간은 서로 충하고 지지도 충하면 천극지충이라고 해요. 갑자와 경오, 을축과 신미, 병인과 임신, 정묘와 계유 같은 조합이에요. 서로에게 강한 자극이 되는 만큼 속도와 방식이 부딪히기 쉬워요. 하지만 천극지충은 관계의 결말을 정하는 말이 아니라 마찰이 어디서 생기는지 알려 주는 표시예요. 어디서 걸리는지 알면 다루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두 사람은 천합지합도 천극지충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 있어요. 그럴 때는 일간과 일지의 관계, 오행을 주고받는지, 시기가 겹치는지 같은 여러 신호가 함께 쌓여 네 가지 단계로 나타나요. 어느 쪽이든 아래 방법은 부딪히는 지점을 넘는 데 두루 쓸 수 있어요.
- 자주 부딪히는 주제에 미리 이름 붙여 두기: 돈, 연락 빈도, 집안일처럼
- 각자 잘하는 영역을 나눠 맡고, 그 영역의 결정은 맡은 사람에게 맡기기
- 감정이 올라오면 그 자리에서 결론 내지 말고, 하루 쉬었다가 다시 이야기하기
- 중요한 대화나 계획은 두 사람 모두 잘 풀리는 달에 잡기
연인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 전 연인, 친구, 동료, 가족과의 궁합
사주 궁합은 연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관계를 친구, 동료·동업자, 가족으로 고르면 '끌림' 대신 '잘 맞음'이 표시되고, 배우자성은 보지 않아요. 동업을 앞두고 있다면 누가 아이디어를 내고 누가 마무리를 맡으면 좋은지, 가족이라면 왜 같은 말을 해도 서로 다르게 듣는지 같은 질문에 궁합이 단서가 되어 줘요. 오래된 친구와 유난히 손발이 잘 맞는 이유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좋아하는 사람과의 궁합은 마음을 확인하는 시험이 아니라, 상대가 어떤 속도로 가까워지는 사람인지 이해하는 데 써 보세요. 함께 잘 풀리는 달을 알면 용기를 낼 타이밍을 고르는 데도 도움이 돼요. 전 연인과의 궁합도 마찬가지예요. 다시 만나라고 등을 떠밀지도, 이제 잊으라고 재촉하지도 않아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패턴이 있었는지 차분히 들여다보는 데 쓰고, 그다음은 스스로 정하면 돼요.
전체 궁합 리포트: 100크레딧으로 그믐이 읽어 주는 여섯 가지
무료 결과가 두 사람 사이의 날씨를 알려 준다면, 전체 궁합 리포트는 그 날씨 속에서 어떻게 지내면 좋은지를 이야기해 줘요. 100크레딧으로 한 번 결제하면 되고 구독이 아니에요. 두 사람의 사주를 함께 놓고 여섯 부분으로 나눠 읽어 드려요.
리포트는 기록에 남아서 언제든 다시 열어 볼 수 있어요.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믐에게 이어서 물어보면 되고, 이어지는 질문은 메시지 하나에 5크레딧이에요. '다음 달에 같이 여행을 가도 괜찮을까', '돈 이야기는 어떻게 꺼내면 좋을까'처럼 리포트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물어보면 가장 쓸모 있어요.
상대의 정보도 조심스럽게 다뤄요. 무료 궁합은 입력한 내용을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아요. 로그인한 상태에서 전체 리포트를 열 때만 두 사람의 명식이 내 계정의 「내 명식」에 저장되고, 언제든 직접 지울 수 있어요.
- 어떤 짝인가: 두 사람의 관계를 한마디로 보면
- 무엇이 서로를 끌어당기는가: 연인이 아니라면 어디서 손발이 맞는가
- 어디서 걸리는가, 그리고 어떻게 넘어가는가
- 서로를 어떻게 키워 주는가: 누가 무엇을 채워 주는가
- 앞으로의 타이밍: 달마다 짚어 보는 두 사람의 흐름
- 함께 잘 지내는 구체적인 방법 서너 가지
사주 궁합 자주 묻는 질문
사주 궁합은 무료인가요? 어디부터 유료인가요?
두 사람의 일주, 네 가지 궁합 단계, 일주가 천합지합인지 천극지충인지, 함께 잘 풀리는 달과 서로 배려할 달까지는 가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두 사람의 사주를 여섯 부분으로 나눠 읽는 전체 궁합 리포트는 100크레딧이고, 한 번 결제하면 끝이에요. 구독이 아니에요. 리포트를 읽은 뒤 이어서 묻는 질문은 메시지 하나에 5크레딧이에요.
상대의 태어난 시간을 모르면 궁합을 볼 수 없나요?
볼 수 있어요. '태어난 시간 모름'에 체크하면 시주를 빼고 연주·월주·일주 세 기둥으로 궁합을 봐요. 궁합의 중심인 일간과 일지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큰 그림은 충분히 읽을 수 있어요. 다만 시주가 만드는 합과 충은 빠지고, 자정 무렵에 태어났다면 일주 자체가 바뀔 수 있으니 대략의 시간대라도 알아 두면 좋아요. 두 사람 모두 시간을 몰라도 괜찮아요.
동성 커플이나 친구, 가족 사이도 볼 수 있나요?
네, 어떤 관계든 볼 수 있어요. 성별은 대운의 방향과 전통적인 배우자성 관례를 계산하는 설정일 뿐이라 동성 커플도 똑같이 사주 궁합을 볼 수 있어요. 관계는 연인·배우자, 좋아하는 사람, 전 연인, 친구, 동료·동업자, 가족 가운데 고르면 되고, 연인이 아닌 관계에서는 '끌림' 대신 '잘 맞음'을 보여 드려요.
상대의 생년월일을 넣어도 괜찮을까요? 정보가 저장되나요?
무료 궁합은 입력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아요. 로그인한 상태에서 전체 궁합 리포트를 열 때만 두 사람의 명식이 내 계정의 「내 명식」에 저장되고, 언제든 직접 지울 수 있어요. 상대의 이름은 넣지 않아도 되고, 결과에서 부를 별명만 원할 때 정하면 돼요.
음력 생일로도 궁합을 볼 수 있나요?
네. 두 사람 각각 양력과 음력 가운데 알고 있는 쪽으로 넣으면, 절기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서 명식을 세워요. 한 사람은 양력, 다른 사람은 음력이어도 괜찮아요. 음력 생일이라면 윤달인지 꼭 확인하세요. 같은 날짜라도 윤달이면 양력으로 한 달 가까이 차이가 나서 월주가 바뀔 수 있어요.
띠 궁합과 사주 궁합은 무엇이 다른가요?
띠 궁합은 태어난 해의 지지, 곧 연지 한 글자로 보는 궁합이에요. 사주 궁합은 그 한 글자를 포함한 여덟 글자를 모두 쓰고, 특히 나를 뜻하는 일간과 배우자 자리인 일지를 중심에 둬요. 그래서 띠끼리 충이나 원진이라는 말을 듣고 걱정했더라도 일간과 일지까지 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올 수 있어요. 또 사주에서 띠는 음력 설이 아니라 입춘에 바뀌어서, 1월이나 2월 초에 태어났다면 알고 있던 띠와 다를 수 있어요.
궁합이 안 좋게 나오면 헤어지는 게 맞나요?
그렇게 읽지 않아요. 결과의 단계는 관계의 결론이 아니라 어디에 정성을 더 들이면 좋은지 알려 주는 표시예요. '맞춰 가야 함'이나 '정성이 필요함'이 나온 부분은 대화 규칙이나 역할 분담을 미리 정해 두면 훨씬 수월해져요. 반대로 '아주 강함'이 나왔다고 손 놓고 있어도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그믐이 한마디 할 거예요.
전 연인과의 궁합을 보면 다시 만나야 할지 알 수 있나요?
궁합은 다시 만나라고도, 이제 그만 잊으라고도 말하지 않아요. 대신 두 사람이 어디서 끌렸고 어디서 자주 걸렸는지, 그 패턴을 차분히 보게 해 줘요. 그걸 알고 난 뒤에 어떻게 할지는 스스로 정하면 돼요. 같은 패턴이 다른 관계에서도 되풀이되는지 돌아보는 데 써도 좋아요.
사주 궁합은 얼마나 정확한가요?
정확도를 퍼센트로 약속할 수는 없어요. 사주 궁합은 두 사람의 타고난 기질과 시기의 흐름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보여 주는 지도이고, 관계는 결국 두 사람이 매일 내리는 선택으로 만들어지니까요. 결과를 잘 쓰려면 태어난 시각과 출생지를 되도록 정확히 넣고, 나온 내용을 상대와 이야기를 나누는 출발점으로 삼아 보세요.
사주로 보는 2027 신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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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간은 무엇일까?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만 넣으면 사주팔자 명식(사주·십성·지장간·대운)을 무료로 뽑아 드려요. 사주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그믐에게 풀이를 받아 보세요.